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1천45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3일 오후 4시 집계 1천648명 대비 189명 적은 규모이다.
최근 대구 확진자 수는 매일 오후 4시 집계가 전날 전체 집계를 넘어서는 흐름을 보였으나, 오늘은 전날 동시간대 집계 대비 줄어든 수치를 보인 상황이다.
전날 전국에서는 역대 최다인 2만7천4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는 경기(7천226명), 서울(6천160명), 인천(1천783명), 부산(1천725명)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1천713명의 확진자 발생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2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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