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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7일 오후 4시 기준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3천1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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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체계 전환 이틀째인 지난 4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체계 전환 이틀째인 지난 4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7일 오후 4시 기준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3천190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1천65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천993명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1천명 중반대에 이르는 대규모 유행을 이어간 것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경북에서도 모두 1천5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천656명)보다는 소폭 줄어든 수치다.

시군별로는 ▷포항 283명 ▷구미 266명 ▷경주 184명 ▷김천 126명 ▷경산 108명 ▷칠곡 107명 ▷영주 90명 ▷안동 87명 ▷영천 49명 ▷울진 31명 ▷청도 29명 ▷상주 28명 ▷고령 27명 ▷예천 26명 ▷성주 20명 ▷의성 19명 ▷문경 18명 ▷청송 11명 ▷영덕 10명 ▷군위 9명 ▷봉화 9명 ▷영양 3명 등이다.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군을 제외한 2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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