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경북경찰청 베스트지능범죄수사팀으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13일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보험사기와 보이스피싱사범 등 지능경제수사 분야 2021년 하반기 활동 평가에서 고령서가 최고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 가야문화재구역 환경파괴사범을 검거한 데 이어 사이버 사기, 보험사기, 기타 특별법위반 피의자 검거 등 민생침해사범을 집중 검거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순태 고령경찰서장은 "보이스 피싱과 같이 악질적인 범죄와 주민 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민생 비리 사범 단속에 주력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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