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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활용지원센터, RCEP 활용안 설명회

경북 수출기업,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능력 향상 위해 마련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대구본부세관,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경북도 내 수출입기업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방안 설명회를 했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모두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이다. 잠재력이 높은 국가들이 많이 참여해 교역, 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

경북FTA활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 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맞춤형 컨설팅 및 OK FTA 컨설팅, FTA 실무 교육, 설명회 등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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