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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시 상승세" 오후 4시 대구 4300명, 경북 332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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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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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주춤하는듯 했던 확산세가 주말 들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4천300명, 경북에서는 3천32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대구와 경북 모두 전날 최종 결과를 집계 마감 8시간 전 중간집계에서 이미 넘어선 것이다.

전날 대구에서는 4천2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오늘 오후 4시 기준(4천300명)은 이를 이미 77명 넘어섰다.

또한 어제 경북에서는 3천1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오늘 오후 4시 기준(3천326명)은 이를 이미 140명 넘어섰다.

대구의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은 이틀 전인 17일 집계된 4천538명이다. 경북의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은 같은 17일에 집계된 3천285명이다.

즉, 경북은 벌써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도 41명 경신한 상황이다. 대구는 현재 최다 기록에 238명 모자란 중간집계를 보이고 있어 오늘 최다 기록 경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북 각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구미 656명 ▶포항 542명 ▶경산 493명 ▶경주 289명 ▶영주 239명 ▶안동 186명 ▶김천 159명 ▶칠곡 119명 ▶영천 109명 ▶문경 101명 ▶상주 87명 ▶울진 62명 ▶고령 50명 ▶예천 46명 ▶청도 45명 ▶성주 32명 ▶의성 23명 ▶군위 22명 ▶영덕 22명 ▶봉화 16명 ▶청송 14명 ▶영양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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