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EBS 부모'가 25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공부만 시작하면 집중을 못 하는 아이가 고민인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아이의 영상과 검사 결과를 살펴본 전문가는 조용한 ADHD라 불리는 '부주의 우세형 ADHD'라며 특징과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안했다.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력한 엄마는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과잉행동이 없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계속되는 관찰 영상에서 별거 아닌 일에도 너무 서럽게 우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는 이럴 때마다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대화·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아이의 심정을 읽어주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줄 치유법과 집중력 향상에 중요한 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의 대화 영상이 공개된다. "저는 땅이 될 테니 엄마는 꽃으로 태어나세요"라는 부모님을 향한 순수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아이의 한마디에 모든 이들이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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