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고릴라가 뉴욕시를 덮쳐 도시를 파괴하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복엽기와 사투를 벌이는 영화 '킹콩'이 미국 뉴욕에서 개봉됐다. 신장이 18m에 이르는 괴수 '콩'은 인도양 신비의 섬 '해골섬'에 살고 있었는데 인간의 탐욕과 여배우 '앤'에 대한 애정 때문에 도시에서 헤매다 마천루 꼭대기에서 떨어져 최후를 맞게 된다. '킹콩'은 유난히 특색 있는 캐릭터와 인상적인 결말 때문에 많은 리메이크작과 아류작이 생겼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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