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우리끼리 작전타임'이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 가족 관찰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출연해 잔소리꾼 이미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유남규는 첫 인사부터 잔소리꾼 별명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낸다. 그간 딸 유예린을 향한 끝없는 잔소리로 말 많은 원숭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MC 박세리는 본격 유남규 청문회를 열고 잔소리꾼 증거 영상을 공개한다. 이어 박세리는 유남규의 죄(?)를 꼼꼼히 짚어내며 "잘못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잔소리는) 자제하시는 게 낫죠"라며 돌직구 발언을 날린다.
한편 유남규는 자신이 감독하는 탁구팀 선수들과 소원을 건 1대 8 탁구 대결을 벌인다. 소원을 쟁취하기 위해 실업팀 언니들과 한 팀이 되어 아빠를 공격하는 딸 유예린과 이에 맞서 8명의 선수를 홀로 상대하는 탁구 영웅 유남규의 박빙의 탁구 대결 현장을 공개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