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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투표율 60% 돌파…19대보다 5.7%p↑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서울 송파구 송례중학교에 설치된 위례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서울 송파구 송례중학교에 설치된 위례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1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1.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2천702만8천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4∼5일 1천632만3천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의 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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