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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하락…오후 9시까지 전국서 36만 311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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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6만여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6만3천1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9만3천97명보다 2만9천979명 적지만, 1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계치(34만4천712명)의 1.1배, 2주 전인 4일(24만7천792명)의 1.5배 규모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0만2천122명(55.7%), 비수도권에서 16만996명(44.3%)이 나왔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0만568명, 서울 8만2천69명, 인천 1만9천485명, 경남 1만8천880명, 부산 1만7천10명, 충남 1만5천282명, 경북 1만4천941명, 대구 1만3천913명, 충북 1만1천958명, 광주 1만996명, 전북 1만850명, 전남 1만787명, 대전 1만46명, 강원 9천259명, 울산 7천994명, 제주 5천941명, 세종 3천139명 등이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대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 상황에서 지난 14일부터 일반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도 모두 확진자로 인정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38만3천658명→35만183명→30만9천782명→36만2천324명→40만740명→62만1천328명→40만7천17명으로 일평균 약 40만5천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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