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적극적인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당뇨병은 약의 양이 늘기 시작하면 한계에 부딪힌다. 무한정 약을 늘릴 수도 없고 약효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 알이었던 약이 시간이 지나 계속 늘어가면 혈당 조절 실패로 합병증이 오지 않을까 고민도 커진다.
인슐린은 근육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도록 세포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환자들은 인슐린 주사에 대한 편견으로 치료 적기를 놓치기도 한다. 인슐린 주사 치료 시기를 미룬다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식습관과 운동 또한 당뇨병 환자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요소이다.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들을 살핀 전문가들은 많은 환자들의 식단과 운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권장하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생활 습관 개선 후 혈당 수치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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