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오완석)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활용해 마라톤대회 참가자 및 상춘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성경찰서는 '112만 기억하면 보이스피싱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1)단 끊고 일(1)단 의심하면 이(2)제 속지 않아요'라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넣은 스카프를 배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완석 수성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홍보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피해 예방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소통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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