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오완석)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활용해 마라톤대회 참가자 및 상춘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성경찰서는 '112만 기억하면 보이스피싱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1)단 끊고 일(1)단 의심하면 이(2)제 속지 않아요'라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넣은 스카프를 배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완석 수성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홍보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피해 예방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소통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