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아동·청소년의회가 지난 16일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세미나실에서 정례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시는 아동·청소년의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청소년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아동·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 아동·청소년의회 의원은 만9세~24세의 지역 청소년 중 대표 경력이 있는 청소년을 선발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 아동·청소년의회의원은 ▷아동․청소년의회 활동(정례회 및 임시회)▷대구시 의원과의 만남을 통한 청소년 정책간담회▷대구시 청소년 정책 및 관련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제시▷다른 참여기구와 교류활동 등의 참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선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는 "2022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대구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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