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총장직무대행 박상규)는 최근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 내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박상규 대구대 총장직무대행, 황대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전은영 간호대학장, 이경준 빅데이터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보건의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상호 협력 ▷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 외부위원 활동 ▷기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추진한다.
황대능 대구지원장은 "일상회복의 희망이 보이는 시점에 대구대와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축적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직무대행은 "국민 건강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문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구대 간호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빅데이터 활용 교육 및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