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재 양성 및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협약

왼쪽부터 박상규 총장직무대행과 황대능 대구지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왼쪽부터 박상규 총장직무대행과 황대능 대구지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총장직무대행 박상규)는 최근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 내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박상규 대구대 총장직무대행, 황대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전은영 간호대학장, 이경준 빅데이터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보건의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상호 협력 ▷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 외부위원 활동 ▷기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추진한다.

황대능 대구지원장은 "일상회복의 희망이 보이는 시점에 대구대와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축적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직무대행은 "국민 건강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문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구대 간호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빅데이터 활용 교육 및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