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남구 명덕로 42)이 5월부터 심야대관 운영을 시작한다.
이 공간은 공연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곳으로, 오전·오후·저녁시간 대관도 상시 모집 중이다.
심야대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오후 10시~오전 1시에 가능하다.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에 주소를 둔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기간 동안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도 이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1시간 기준 대명홀 1만5천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www.dgpf.or.kr)를 참고하면 된다. 053-430-1270~1.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