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은(23)·정규빈(24·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복덩이(2.9㎏) 3월 28일 출생.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사랑 받는 아이로 키워준다고 약속할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해♡"

▶강영원(36)·김선동(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축복이(2.9㎏) 3월 25일 출생. "축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채은영(32)·이상엽(32·대구 중구 수창동) 부부 첫째 아들 꼬북이(3.3㎏) 3월 28일 출생. "꼬북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준 소중한 꼬북아,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안민영(34)·박동휘(36·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둘째 딸 똑디(3.2㎏) 3월 28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빠 엄마 주원이 오빠랑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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