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난(33)·이영준(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뜬금(3.3㎏) 4월 12일 출생. "뜬금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엄마아빠랑 살자. 사랑해♡ 뜬금아."

▶이은희(33)·김길수(3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따봄이(2.8㎏) 4월 13일 출생. "아가, 사랑해.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잘 자라자. 반가워."

▶이은애(38)·김태항(41·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나비(3.0㎏) 4월 13일 출생. "우리 집 두 번째 로또 나비야, 무사히 건강하게 만나서 너무 고맙고 태명처럼 앞으로 강인하고도 밝은 아이로 드넓게 훨훨 펼쳐나가는 인재가 되길 바라. 너무너무 사랑해."

▶송지연(35)·김영길(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새싹이(3.6㎏) 4월 13일 출생. "예쁘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늘 행복하게 커가는 우리 새싹이 되렴."

▶김예진(29)·김창환(33·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범블리(2.8㎏) 4월 23일 출생.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우리 딸. 네가 걷는 길의 계단이 되어줄게. 사랑해."

▶설지윤(33)·배용철(32·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뽁뽁이(3.9㎏) 4월 23일 출생. "뽁뽁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뽁뽁이가 엄마 아빠에게 준 기쁨과 행복의 몇 배를 너에게 돌려줄게. 우리 가정의 축복이고 복의 통로인 뽁뽁이를 사랑해."

▶박정하(30)·손효주(3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호야(2.2㎏) 4월 24일 출생. "건강하게만 자라줘 호야. 사랑해♡"

▶최은진(31)·권륜우(39·대구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딸 우찌(3.3㎏) 4월 25일 출생. "우찌야,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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