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기념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네거리에 민주당 대구시당이 설치한 현수막 속 문 전 대통령 얼굴을 붉게 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1일 현수막 훼손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수성경찰서는 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자료를 분석해 A씨를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범행 동기나 방법 등 구체적 내용은 이번주 중 경찰서 출석 조사에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