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은수 전 예천군의장, 경북도의원 예천 2선거구 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여 가지의 다양한 공약 내세워

김은수 전 예천군의장
김은수 전 예천군의장

6·1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예천 2선거구 국민의힘 단수후보 추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은수(55·무소속) 전 예천군의회 의장이 본격적인 표심잡기 나섰다.

김 후보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더 듣고 뛰겠다.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등 두 가지를 구석구석 살피고 꼼꼼히 챙기는 일꾼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던 국민의힘에서 한 몸 부서져라 힘을 보태고, 열정을 쏟아 부어 지지했던 그간의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면서 "지역 정치에 대한 미련도 희망도 놓아 버릴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지난 8년 간 저를 지지해 주고 응원해주던 수많은 군민 때문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수 후보는 ▷신소재 사업 공단 유치 ▷도청 신도시 내 경북대의대 분원 유치 ▷농업소득 창출 및 일자리 확대 ▷각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 사업 강화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공약을 내놨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