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30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마늘 농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어촌일손 돕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5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주민들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수확 시기를 놓친 농촌 농가에 일손을 덜기 위해 개최됐다.
도재영 대구협의회장은 "농업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근간이 되는 기본 산업이다"며 "우리 농촌을 지키는 것이 나라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30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마늘 농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어촌일손 돕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5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주민들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수확 시기를 놓친 농촌 농가에 일손을 덜기 위해 개최됐다.
도재영 대구협의회장은 "농업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근간이 되는 기본 산업이다"며 "우리 농촌을 지키는 것이 나라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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