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석열 대통령, 선거날 청와대 깜짝 방문…천안함 모자·티셔츠 차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YTN 방송화면 캡처
YTN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은 6·1 지방선거일인 1일 비공식 일정으로 청와대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대통령실 대변인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후 4시30분쯤 소수의 경호원을 대동한 채 청와대를 찾아 약 1시간동안 경내와 성곽길을 둘러봤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 차림으로 청와대를 둘러보는 모습이 관람객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대변인실은 해당 의상에 대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첫날인 만큼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인사를 건네자 화답하며 손을 흔들고,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셀카'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예정된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차원의 방문으로 대통령실도 뒤늦게 방문 사실을 인지했다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