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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 "교육환경 개선 통해 '명품 교육 동구' 도약"

윤석준 동구청장
윤석준 동구청장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자란 동구의 아들로 누구보다 책임감을 갖고 미래를 개척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구청장으로서 코로나19 등 민생을 챙겨 주민들의 삶을 보살피겠다. 동구와 대구의 내일을 혁신할 수 있는 대구비행장 이전에도 매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더불어 종전 부지에 스마트 융‧복합 미래도시를 건설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대구시의회에서 두 번의 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동구로 발전하려면 교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명품 교육 동구'를 위해 임기 시작부터 해법을 만들어가겠다.

지역 경제의 악영향에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자리하고 있다. 중앙 및 지방 정부, 당과 힘을 합쳐 대구와 동구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구의 동서남북을 골고루 발전시키고, 낮은 곳에서 주민들과 동행하는 새 희망의 구청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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