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이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운 머리카락 쓸어주고 찬 배를 만져주던 할머니가 그리워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간다. 어머니의 나라 한국으로 온 기성 앤더슨 씨가 한국의 정을 느끼려고 강화도를 찾아 세 할머니들을 만난다.
든든한 식량이 되어주던 갯나물 나문재에는 할머니들의 옛 기억도 담겨 있다. 먹을 게 없던 가난했던 지난날, 전쟁의 공포 속에서 꿋꿋이 버텨야 했던 전쟁의 아픔도 따스한 봄이면 동네 친구들과 봄나들이 가던 날, 할머니들에게 나문재는 향수이다. 외국에서 귀한 손님이 와 특별히 꺼내는 할머니의 큰 가마솥에 된장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손자에게 대접한다.
이국적인 경치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춘 곳에서 특급 보양식을 선물받는다. 강화도 특산물인 인삼, 대추 등등 건강에 좋은 것들을 잔뜩 넣고 한국 토종닭을 잡아 마련해준 강화도의 따뜻한 부부를 만나 한국의 정에 젖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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