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 대자보를 대학 건물 내에 붙여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됐던 20대 청년, 2년 7개월 만에 최종 무죄 확정돼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 대자보를 대학 건물 내에 붙여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됐던 20대 청년, 2년 7개월 만에 최종 무죄 확정돼. '민주주의의 양념'인 줄 알고 붙였다가 소송으로 3년 가까이 고생.

◯…검수완박 강행 처리 위해 꼼수 탈당했던 민형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복당 시도에 자당 당권 주자들 잇단 부정적 입장 내놔. '비난도 감내해야 할 제 몫'이라던 결기가 남아 있겠지.

◯…포스코 사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간부, 부서 사무실 돌며 직원들에게 성폭력이 없었다는 사실확인서에 서명 요구해 물의. 얼굴 들이밀고 다니면 서명 안 해주기도 어렵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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