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투표했던 경북 상주시의 한 다문화 가정의 투표 인증샷이 중앙선관위가 개최한 제9회 대한민국선거사진공모전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이 공모전 주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된 선거현장 모습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길수 있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모습 ▷선거를 통한 화합과 축제 분위기의 장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현직 사진기자만 참여할 수 있는 언론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작품은 사전투표일인 지난 5월 27일 상주시 화동면에 설치된 투표참여 포토존에서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은 엄마가 투표를 하고 딸 둘과 함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는 장면이다.
이 사진은 화동면 민원팀장 김영훈(54) 씨가 촬영했다.
김 씨는 "전국 최고의 샤인머스켓 생산지인 화동면에는 많은 다문화가정이 있는데 그 구성원이 친정나라 복장을 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촬영을 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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