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제60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리는 포항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울릉군은 포항시 남구 대도동 경북도민체전 경기장 주변에 15일부터 17일까지 특산물 홍보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울릉지역 대표 특산물인 명이절임, 부지깽이, 미역취, 삼나물, 참고비, 부지깽이나물밥, 호박엿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근 어획량 부족으로 귀해진 오징어를 비롯해 자연산 건조미역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울릉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울릉군 전자상거래 쇼핑몰 '울릉몰'도 적극 홍보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경북도민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판로처도 확대해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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