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오는 29일까지 손실보전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보전금 온라인 신청이 29일 밤 12시에 마감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현장 접수는 예약자에 한해 29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손실보전금 부지급 통보를 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8월 중 이의신청 절차를 시작한다.
이장훈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손실보전금 지급 대상이라고 판단되는 소상공인은 마감 전까지 꼭 신청해 달라"며 "중기부는 확인 지급과 이의신청을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손실보전금을 집행했으며 전날 기준으로 소상공인 업체 약 363만곳에 총 22조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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