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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28.9%…20대 부정평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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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수행 긍정평가 일주일 새 3.3%p 하락
20대 부정평가는 일주일 새 60.8%→80.2%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락세가 멈춘 듯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재차 고꾸라지면서 30%대까지 무너졌다. 특히 20대와 인천·경기, 블루칼라의 부정평가 상승폭이 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29일~3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3.3%포인트 하락한 28.9%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4.0%포인트 상승한 68.5%를 기록했다.

지난주 여론조사만 해도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0.2%포인트 상승해 하락세가 멈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지지율 하락 흐름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지만, 불과 일주일만에 하락세가 확인된 것이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39.6%포인트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 상승폭이 컸던 계층 20대(60.8%→80.2%, 19.4%포인트↑), 인천·경기(63.7%→71.4%, 7.7%포인트↑), 블루칼라(59.3%→76.7%, 17.4%포인트↑), 학생(69.1%→82.3%, 13.2%포인트↑)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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