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열 군위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시작으로 현장 행정 시동

현장 목소리 경청,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업무 추진 당부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가 신축 중인 군위종합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행정을 시작했다. 군위군 제공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가 신축 중인 군위종합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행정을 시작했다. 군위군 제공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는 지난 2일부터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한 첫 걸음으로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 군수는 오는 8일까지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신축 중인 종합운동장 ▷삼국유사테마파크 ▷장곡휴양림 등을 돌아보며 현장 행정을 펼친다.

아울러 주요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사업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 주민으로부터 개선 방안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한 군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은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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