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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감천면 한 국도서 1톤 화물차 갓길에 정차된 국도정비차량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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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운전자 병송 이송됐지만 사망

영주소방서. 매일신문DB
영주소방서. 매일신문DB

13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한 국도에서 1톤(t)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된 국도정비차량과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48)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에 탔던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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