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아낌없는 투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2023학년도 모집정원 2천106명 중 이번 수시 1차에서 39개 모집단위에 1천8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626명, 특성화고전형 415명, 비교과전형 483명, 성인학습자전형 299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이다.
아울러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반려동물보건과 ▷펫토탈케어과 ▷디지털융합과 ▷의료기기과 ▷태권도시범공연과 ▷웹툰과 ▷디자인학부 타투디자인전공을 신설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이나 재취업, 창업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만25세 이상)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수업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장학혜택을 제공하고자 성인학습자 345명을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성인학습자 주간 모집인원은 140명으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커피문화경영전공(30명) ▷사회복지상담과(30명)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20명) ▷골프‧피트니스과(30명) ▷공연음악학부 연기뮤지컬 전공 및 공연음악전공(15명) ▷뷰티스킨테라피과(15명) 등이다.
야간 모집인원은 205명으로 △유아교육과(3년제, 30명) △SNS마케팅과(30명)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외식사업전공(15명) △금융부동산과(25명) △사회복지상담과(25명)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전공(15명) △플라워‧가드닝과(15명) △의료재활과(3년제, 15명) △패션디자인‧쇼핑몰과(20명)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15명) 이다.
계명문화대는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복수지원을 가능하게 해 지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3학년도 정원 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100%를 감면하며, 성인학습자(만 25세 이상) 및 만학도 입학학기 100%와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계명문화대는 6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
예춘정 입학처장은 "신입생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명문화대와 함께 꿈을 키워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수요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해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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