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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 4일간, 상여금은 48.4%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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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제공 업체는 48개 업체(80%)…주로 3만∼5만원대

김천일반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일반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김천시 주요 제조업체의 올해 추석휴무는 대부분 4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 60개 중 57개 업체(95.0%)가 4일간(토·일·대체휴일 포함)의 추석휴무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간 실시하는 업체 1개 업체(1.7%), '미정'으로 응답한 업체도 3개 업체로 파악된다.

추석휴무 기간동안 공장가동을 중지하고 전체 근로자가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38개 업체(63.3%) 공장설비 특성상 또는 거래처 납품을 위해 현장을 계속 가동하는 업체는 19개 업체(31.7%)로 조사됐다.

근로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추석상여금은 조사업체 중 29개 업체(48.4%)가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형태는 정기상여금 형태 또는 귀향비 명목으로 일정금액이 지급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예정인 업체의 상여금 지급률은 20∼100%로 다양했으며 응답업체 평균지급률은 57%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정액으로 지급예정인 업체는 상여금 지급금액이 10만∼60만원의 금액을 지급예정이며 응답업체 평균지급금액은 28만원이다.

반면, 연봉제 또는 경기상황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20개 업체(33.3%)이며 아직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은 11개 업체(18.3%)나 됐다.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업체는 48개 업체(80%)로 주로 3만∼5만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추석선물로 복지포인트, 김천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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