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재(사진) 성주군의원(성주읍, 선남·월항면)은 '성주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6일 발의했다.
도 군의원은 "중·고등학생들의 교복구입비가 학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는 더 낳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성주를 교육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성주지역은 7개 중학교 210여명, 3개 고등학교 250여명의 학생들이 입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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