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대구경북광역본부(본부장 안창용)는 5일 KT북대구빌딩 대회의실에서 ㈜먹깨비(대표 김도형, 김주형), ㈜와이드베네피플(대표 이현준)과 함께 중·소상공인 디지털 전환(DX)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가 경북지역 공공배달앱 업체인 먹깨비, '바나나포스'로 잘 알려진 POS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와이드베네피플과 협력해 기업체 및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협약을 체결한 3사는 이번 협력이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기반 경영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이끌어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