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6일 3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로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리 일대 49만㎡를 최종 선정했다.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리 일대는 성주1·2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산업단지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주군은 올해 말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2023년 산업단지 지정 승인, 2024년 공사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미래발전 원동력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달렸다"면서 "3차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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