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현재룡)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7일 대구 수성구에 있는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결연 가정 11가구에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이번 추석 연휴에 전달된 물품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건보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했다.
현재룡 본부장은 "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 주간을 마련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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