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 '2022 축제가는 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 축제가는 달'은 오늘(14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9~10월은 '정선아리랑제', '횡성한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임실N치즈축제' 등 각 지역별로 특색 있고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관광 축제들이 집중돼 있다. 11번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축제들이 진행되는 총 11개 지역(강원,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광주,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의 숙박 상품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행사 기간 내에 쿠폰 발급과 예약이 가능하며 숙소 입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행사 참여 상품에는 '숙박쿠폰' 플래그를 별도로 붙여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11번가 안승희 라이프담당은 "코로나19로 축소되거나 진행되지 않았던 지역별 관광 축제가 올 가을에 다양하게 열리는 만큼 축제와 가을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지역별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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