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박 써는 文 사진 올린 다혜 씨…"명절에 아빠 일 시키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썰고 있는 모습. 문다혜씨 트위터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썰고 있는 모습. 문다혜씨 트위터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 부부의 추석 명절 근황을 게시했다.

13일 다혜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박 이 놈 크구나! 와라! 음…썰면서 집어먹는 맛이 쏠쏠하군! 역시 이 맛이구먼"이라며, "헛. 뒤에서 지켜보고 있군…너를 넣어야 끝난다! 미션(임무) 완수"라는 문구와 함께 문 전 대통령이 수박 자르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다혜 씨는 "#저 옷 이제 보기 버거울 정도", "#가을교복은 뭐로 하실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문 전 대통령은 파란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수박을 자르고 있다. 뒤쪽 식탁에 앉아 문재인 대통령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이전보다 깔끔해진 문 전 대통령의 흰 수염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혜 씨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음…무등산 수박이라고? 어디 보자…크구만! 한 판 붙어보자!"라면서 '#가사분담', '#함께 나눠요', '#명절 아빠 일 시키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수박을 자르는 동영상도 첨부했다.

지난달 21일 게시글에서는 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