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 김정은(사진) 경장이 경북경찰청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외사 경찰에 선정됐다.
김 경장은 지난 3년간 대테러 업무 지원,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등 활발한 외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경장은 "처음에는 외국인 대상 치안 활동에 문화와 언어가 달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차츰 친분이 생기면서 업무성과도 올리고 성취감도 느꼈다"면서, "외사 업무는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만큼 업무 전문성을 쌓아, 안전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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