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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생활체육대회 24일부터…20개 종목에 시민 3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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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구시민생활대축전 배드민턴 경기 모습. 대구시는 오는 24~25일 3년만에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대구시 제공
2019년 대구시민생활대축전 배드민턴 경기 모습. 대구시는 오는 24~25일 3년만에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대구시 제공

지역 생활체육인들의 축제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3년 만에 개최된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24, 25일 이틀간 시민체육관 외 1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 최대 생활체육대회다.

올해는 20개 종목에 3천여 명의 선수가 각 소속 구·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겨룬다. 동호인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식은 대회 첫 날인 24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개막식 식전·후 행사로는 태권도, 줌바, 밸리댄스 등 시연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홍자'를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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