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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美타임지 '떠오르는 인물 100인' 리더 부문에 이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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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도 '경이로운 인물' 부문 선정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추모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미국 타임지(TIME)가 선정한 '올해 떠오르는 인물 100인(TIME100 NEXT 2022)' 리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간) 타임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떠오르는 인물100'의 리더 부문에서 박 위원장을 소개하며 "지난 3월 한국 (더불어)민주당의 임시 공동대표로 임명됐다"고 설명했다.

타임지는 "박 전 위원장은 텔레그램의 악명 높은 성 착취 구조 'n번방'을 폭로했다"며 "신상을 숨겨왔던 박 전 위원장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공개석상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패배하고 6월에 사임하면서 비대위원장직을 맡은 기간은 짧았지만 급격한 인지도 상승은 그를 한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정치인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는 박 전 위원장 외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은 배우 정호연이 경이로운 인물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타임지는 정치·비즈니스·엔터테인먼트·스포츠·과학·건강 등의 분야에서 매년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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