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4일 필립스코리아(이하 필립스)와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의료 환경 시스템 최적화 ▷스마트병원을 위한 최적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선별 및 고도화 ▷의료 신기술 레퍼런스 사이트 협력을 통한 경상지역 리더십 확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필립스의 디지털트윈 기법을 통해 의료환경과 시스템을 디지털로 시뮬레이션해, 최선의 환자 및 의료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필립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병원 시스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해 환자와 의료진, 직원 모두가 더욱 만족하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석 필립스 헬스시스템즈 사업부 대표는 "대구가톨릭대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병원의 역할과 구성원들의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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