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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울릉 앞바다 스킨 다이빙 중 실종…높은 파도 등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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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나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신고…스마트폰 등 소지품은 발견

11일 오전 울릉 앞바다에서 스킨 다이빙 중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소방당국이 수색 드론을 띄우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11일 오전 울릉 앞바다에서 스킨 다이빙 중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소방당국이 수색 드론을 띄우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하던 3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등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1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울릉군 서면 태하리 앞바다에서 스킨 다이빙을 하던 A(30) 씨가 시간이 지나도 물에서 나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과 소방당국, 울릉경찰서 등은 인력과 드론 등 장비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등 소지품은 발견했지만, 오후 2시 현재 높은 파도 등으로 A씨를 찾는 데는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년 전 타지에서 울릉으로 이주해 펜션을 짓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스킨 다이빙을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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