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전시 예매 전용관이 여가활동 회복 영향으로 성장하고 전시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전시를 추천하는 '가을 전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프랑스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비비안 마이어 투어 전시까지 미디어아트·사진·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전시를 소개하고 선착순 2천 명에게 2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음 달 19일(토)까지 3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전국 20여 개 이색 전시를 최대 7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들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기획한 전시 예매 전용관은 정보 제공과 예매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여가활동의 회복과 함께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으로서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7월 전시 예매 전용관을 선보인지 3개월 만에 야놀자의 전시 예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9%, 거래액은 283% 신장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