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경복궁에서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9일 경복궁에서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OK 탈춤' 공연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탈을 쓰고 벌이는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인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오를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1일 유네스코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열리는 '제17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탈춤'이 등재되면 유네스코가 지정한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가운데 22번째가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