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배상국)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대구 수성구 황금동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공동체에 2천만원을 후원했다.
데레사신협은 1972년 설립인가를 받았고 현재 조합원 5천326명 총 자산 1천600억원(2022년 9월 말 기준), 1개 본점과 1개 지점을 갖춘 경영평가 1등급 조합(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성장했다.
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50년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신협의 가치와 방향성을 바탕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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