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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네바다 승리 유력→상원 다수당 계속 유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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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하워드 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행사에서 중간선거 후 첫 대중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선전했다고 평가한 뒤 공화당과의 협치를 강조하며 여야 지도부를 백악관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하워드 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행사에서 중간선거 후 첫 대중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선전했다고 평가한 뒤 공화당과의 협치를 강조하며 여야 지도부를 백악관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지위 유지가 확실시된다는 예측이 12일(현지시간) 여러 외신 보도로 이어졌다.

에디슨 리서치를 인용한 보도들에 따르면 네바다 주에서 민주당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 상원의원이 공화당 애덤 랙설트 후보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애리조나 주에서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이 공화당 블레이크 매스터스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현재 상원 의석수는 민주당 49석 대 공화당 49석으로 동률인데, 네바다 주에서 매스토 의원이 당선을 확정하며 50석 대 49석으로 민주당의 상원 의석수 우위를 보이게 된다.

현재 네바다 주와 함께 조지아 주의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네바다 주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12월 6일 결선투표로 가려지는 조지아 주 선거 결과와 상관 없이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 지위를 이어나가게 된다.

이는 조지아 주에서 공화당 후보가 이겨 50석 대 50석 동률 구도가 되더라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연직 상원의장으로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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