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경산 용성초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있다. 김태형 기자 thk@imaeil.com
경산시 용성초등학교(교장 이숙현) 총동창회(회장 허성근)는 12일 윤두현 국회의원, 이양균 경산시 교육장 등 내빈과 동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축하 한마당을 갖고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강일규·이상영·전해석·이상기 전 동창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막에 앞서 천종수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이숙현 교장에게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용성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들의 기념사, 축사, 경축사, 축시낭독, 축하공연, 교가제창, 축하케익 절단 등에 이어 동문 단합을 위한 축하 한마당이 열렸다.
12일 열린 경산 용성초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있다.
용성초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허성근 총동창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1일 열린 경산 용성초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용성 풍물단이 갈놀이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thk@imaeil.com
용성초 개교 100주년 축하 한마당에서 54회 동창생들이 운동장을 돌며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54회 동창회(회장 천종욱)는 별도로 학교 발전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김태형 기자 th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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