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병원장 곽동협)은 15일 김상원 비뇨의학과 과장이 운경건강대학에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과장은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소변 일지 쓰기의 중요성 ▷노화 지연의 비결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과장은 "1회 평균 소변량은 200~300ml이며 방광이 예민한 경우 커피를 줄이는 등 생활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며 "하루에 소변을 본 시간과 배뇨량을 기록한다면 향후 진료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신경 전도 속도, 기초대사율, 체내 수분이 감소한다"며 "소아청소년은 면역계 미숙과 유전적 문제, 청장년층은 고지혈증 및 비만 등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노년층은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도를 조절해 가며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력 운동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마음가짐이며, 아프기 전에 좋은 습관을 들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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