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정환 한전 경북본부장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 최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환 한전 경북본부장
김정환 한전 경북본부장

김정환(58) 신임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안전과 청렴이라는 튼튼한 초석 위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다양한 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한전 본사와 사업소의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성과 창출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정환 본부장은 안동고, 안동대 행정학과, 헬싱키경제대학 UM-MBA(공기업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0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감사실 종합감사부장, ICT기획처 시스템전략실장, 대구본부 서대구지사장, 인재개발원장, 본사 노사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